대구환경공단 신천‧북부사업소 무재해 목표 달성

 

 - 무재해 4배수, 8배수 달성 인증패 및 표창장 수여 -

 대구환경공단은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무재해 운동을 추진한 결과 북부사업소(소장 박대규) ｢무재해 4배수｣, 신천사업소(소장 최현구) ｢무재해 8배수｣를 달성하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각각 3월 9일, 10일 인증패 및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신천사업소 무재해 8배수 인증패 수여식>
                      

                                        <북부사업소 무재해 4배수 인증서 수여식>
                       
 

   대구환경공단(이사장 윤용문)은 시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발생되는 생활하수‧분뇨‧음식물류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설립된 공기업으로 2011년부터 공단 산하 7개 사업장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협력하여 무재해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무재해운동이란 인간존중의 이념을 바탕으로 사업주와 근로자가 다 같이 참여하여 자율적인 산업재해 예방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나아가 일체의 산업재해를 근절하여 밝고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운동으로

  전 사업소에서는 관리감독자의 업무강화, 자체 월간근로감독관제 시행, 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훈련, 타 하수처리장간의 교차점검, 견학자 대상 안전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공단 목표인 무재해 10배수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장 안전관리 및 다양한 안전기법 등의 발굴을 통해 무재해사업장을 이루어 시민의 행복을 추구하는 대구환경공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해 나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