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공단(이사장 윤용문) 북부사업소는 1월 27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구시 비산동에 거주하고 있는 주거환경이 취약한소외계층가정을 방문해성금전달 및 연탄배달을실시했다.
대구환경공단 북부사업소는 연초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하였으며, 모금 전액과 준비된 연탄 기증을 하기 위해 1월27일 비산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찾아가 성금 및 연탄 600장을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하였다.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탄지원, 집수리봉사, 자원봉사활동 등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사)따뜻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운동의 도움을 받아대구환경공단 북부사업소는 2015년부터 매년 2가구 이상의 가정에게 연탄지원 및 물품 등을 구입하여 고유명절(설․추석)에 전달, 대구환경공단의 위상제고와 정부3.0에 동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 나갈 것이다.
대구환경공단 북부사업소는 칠곡1,2,3동, 관음동, 태전동, 노곡동, 사수동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처리하는 하수처리장(17만/톤)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을 위해 천연잔디축구장과 주말농장을 개방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앞장서는 환경기초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