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서 주민입니다. 여름에는 더우니까 늦게까지 창문열어놓고 있으면 이상한 냄새가 많이 났었어요. 대체 무슨 냄새인가 했는데 근처에 소각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여름은 남풍이 불어 쓰레기 태우는 냄새가 주거지역으로 고약한 냄새가 퍼져서 괴로웠어요. 유해물질도 많이 있을 것 같아서 우려스럽습니다. 지금은 여름이 아닌데도 저녁~밤 시간이 되면 창문 잠깐 열어놓으면 냄새가 나더라고요.
요지는, 1. 쓰레기 소각하는 시간이 몇 시인가요? 거의 저녁 9시쯤~11시쯤 냄새가 나던데 더 늦은 새벽으로 소각시간을 늦추거나 변경이 가능한 부분인가요 2. 소각 후 공기 청정 작업 후 방출하는건가요? 냄새를 맡아도 안전할 정도의 수치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