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환경부와 해양수산부 공동주관 2022년도 하천, 하구 쓰레기 정화주간을 맞아, 장마철 집중 호우 시 하천으로 쓰레기 유입이 수질오염과 수생태계 훼손을 초래할 수 있어, 이를 예방하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하고자 사업소 인근 달서천과 금호강변에서 전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직원들은 하천 주변에 산재한 쓰레기와 부유물을 청소하면서 집중 호우 시 하천 쓰레기 유입으로 인한 수질오염 등의 피해 예방을 위해 하천 정화활동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를 가지게 되었다.

상리사업소 우수돌 소장은 장마기간 전 배수시설 점검과 하천주변 쓰레기 청소는 침수피해와 수질오염을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활동으로 우리 모두가 동참해야할 것임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상리사업소는 지속적으로 하천 정화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