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게시물 [대구 전기자동차 시대 본격적으로 열린다]
제목 대구 전기자동차 시대 본격적으로 열린다
작성자 정영애 등록일자 2017-02-13 18:20:27
첨부파일 첨부파일 (보도자료)대구환경공단 전기자동차 충전기 부분 설치 및 운영1.31-게시용.hwp (보도자료)대구환경공단 전기자동차 충전기 부분 설치 및 운영1.31-게시용.hwp

         대구 전기자동차 시대 본격적으로 열린다

                   - 전기자동차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충전인프라 구축 -



 

   대구시와 대구환경공단에서 친환경 첨단 미래자동차 선도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추진중인「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사업」의 충전기 우선 설치분 30대(급속 20대, 완속 10대)가 1월 27일 설치 완료되어 그동안 충전기 부족으로 불편을 겪었던 전기자동차 사용 시민들의 불편이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사업」은 대구시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충전기 100기(급속 27대, 완속 73대) 설치, 충전기 유지관리를 위한 통합정보시스템 개발 및 관제센터 구축, 사용자 민원 응대를 위한 콜센터 운영 등을 올해 3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우선 설치되는 충전기는 시청별관 등 20개소에 30대(급속 20대, 완속 10대)이며 전기차 충전은 시운전 기간 중 무료로 운영된다. 또한 2월중 나머지 70대(급속 7대, 완속 63대) 설치가 완료되면 대구시 전역에서는 반경 5㎞이내에서 전기차 충전이 가능하게 된다.

 

그리고 3월부터는 시민들에게 충전기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충전기를 유지보수하는 관제센터가 대구환경공단에 설치 운영되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며,  또한 대구시는 올해 전기자동차 2,400대 보급을 목표로 보조금 지원, 세제혜택 지원, 3년간 전기요금 할인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모든 주민센터에 충전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대구환경공단 윤용문 이사장은 “본 사업이 완료되면 충전인프라 유지관리 및 사용자 지원을 위한 관제센터 운영으로 충전기 고장, 민원 등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전기자동차 사용자 편의를 증대하고, 이는 전기차 보급확대로 이어져 대구시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미래형자동차 선도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 서부 유입시설팀

담당자 : 홍민식 l 전화번호 : 053-605-8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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