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각장
• 폐열이용과정

대구전역에서 발생한 가연성 생활쓰레기를 완전 소각처리하고 소각처리시 발생되는 열은 지역난방공사를 통하여 인근지역에 저렴하게 공급합니다.

소각로형식

연속연소식 스토카 (계단식 화격자) 화격자위에 쓰레기를 연속 투입하여 건조, 연소, 후연소화격자를 통하여 다량의 쓰레기를 완전연소하고 재를 용이하게 처리할 수 있는 소각방식입니다.

소각처리시 효과

폐기물 감량화 : 소각처리 전의 폐기물 부피의 95 ~ 99%, 무게의 80 ~ 85%를 연소가스로 전환시킴으로써 최종적으로 매립 처리해야 하는 폐기물을 감소시켜 점차 심각해지는 매립지 확보 문제를 완화하게 됩니다.

폐기물의 위생적 처리 : 폐기물 중의 부패성 유기물, 병원균, 유독성 성분 등을 연소과정을 통해 완전 산화시켜 무해화하기 때문에 다른 어떤 폐기물처리 공정보다 위생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회수이용 : 폐기물 중의 가연성 성분에 잠재되어 있는 에너지를 소각공정을 통해 폐열을 이용하여 지역난방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소각장은 환경친화시설

소각장은 더이상 혐오시설이 아닙니다.

소각장 건설이 절실히 필요함을 인식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나라는 국토면적이 좁고 인구는 많으며, 쓰레기는 날로 증가하여 그처리를 매립에만 의존하는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쓰레기의 소각은 현재로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임을 인식해야 할 때입니다.

소각장 가동시에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은 없습니다.

소각장 가동시에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은 없습니다. 쓰레기 소각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폐수 등은 최신의 설비로 완벽하게 제거합니다. 또한 소음, 진동, 악취 등도 그발생을 근본적으로 억제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시킵니다. 그러므로 소각장은 이제 더 이상 혐오시설이 아닌 환경친화 시설입니다.

소각시 발생하는 폐열은 소중한 자원입니다.

쓰레기를 소각시킬때 발생하는 폐열로 터빈발전기를 가동하여 전력을 생산하거나 양질의 온수로 열교환하여 인근지역에 공급할 수 있습니다. 버려지는 쓰레기를 소각하여 열에너지를 회수할 수 있다는 것, 이것은 쓰레기 소각이 가지는 커다란 장점입니다.